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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신촌 ‘로슈맨’
나만의 신발을 찾는 남성들을 위한 수제화 매장

발행 2018년 11월 06일

김동현사진기자 , kd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현 기자] 신촌 기차역 로터리에 위치한 ‘로슈맨’은 남성 수제화 전문 매장이다. 남성 전문이지만 남녀 공용 로퍼도 판매한다.


옥스퍼드부터 더비, 더블몽크 등을 판매하는데,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로퍼가 꾸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겨울에는 부츠도 판매율이 높다.

평균 가격대는 15만~16만 원 선이다.


개인 맞춤형 신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만의 신발을 구매할 수가 있다. 신발 제작 기간은 평균 일주일 정도다.


대부분 온라인에서 상품을 보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고, 매장 내 진열상품은 30% 세일된 가격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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