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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플랫폼 ‘더삼칠팔’ 본격 드라이브
트렌디 아이템·문화 콘텐츠 담아

발행 2018년 11월 0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패션·코스메틱·펫 등 세분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케이엔엠(대표 김충신)이 최근 온라인 플랫폼 ‘더삼칠팔을 오픈했다.


이 회사는 16년 간 일본 패션 란제리 ‘에메필’의 온라인 유통을 전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 사업에 뛰어 들었다.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 ‘나만 알고 싶은 잇템’이 담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향한다.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소개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속도감 있게 반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읽을거리, 볼거리, 누릴 거리 등 문화 콘텐츠를 담아냈다.


런칭 첫 시즌에는 볼륨 브랜드 보다는 디자인, 안정성, 상품력 등을 겸비한 브랜드를 셀렉트 했다.


2018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에서 이미용 부문에 선정된 코스메틱 브랜드 ‘데일리 톡스톡스’, 토니모리의 남성화장품 ‘그루밍랩’, 배우 오윤아의 감각적인 컨템포러리 란제리 ‘오레이디’, 클래식과 트렌드, 힙합 감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남친룩 ‘모노소잉’, 육아에 지친 아내를 위해 남편이 만든 ‘르보이라’, 순천시가 지원하는 순천천연물의학소재개발연구센터의 천연화장품 등이 입점 됐다.


사이트 매뉴얼은 ‘자신에게 선물하고 싶을 만큼 소장가치가 있는 아이템을 20~30대 여성들이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부각시킨 게 특징이다.


카테고리는 패션, 홈,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펫 등으로 세분화 했다.


패션은 남·여성 의류, 액세서리 등 트렌드 군 중심으로, 홈은 키친, 인테리어, 목욕 용품 등으로, 라이프스타일은 여행, 레저용품, 토이, 디지털 기기, F&B 등으로, 코스메틱은 기초부터 색조화장품, 이미용 기기 등을, 펫은 패션부터 생필품에 이른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런칭 첫 시즌인 현재 코스메틱, 이너웨어, 펫(애완용품) 콘텐츠의 선호도가 높다.


이 회사는 향후 브랜드와 제품을 제안하는 형태의 신개념 온라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들과 호흡을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비자 서포트 체험단을 꾸리고 더삼칠팔 사이트에 리뷰를 업로드 하면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또 크리에이티브 영상 마케팅을 기반으로 SNS, 자체 체험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의 스토리를 독창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프로모션-스토리’를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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