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14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제이앤드제이글로벌(대표 안재영)이 전개하는 캐주얼 ‘잠뱅이’의 초경량다운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보다 물량을 50% 늘려 6개 스타일 5만장 생산, 이달 기준으로 초경량다운베스트가 90%, 점퍼가 50%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베스트는 블랙컬러가 완판 되면서 2만장을 리오더, 내년 3월까지 판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컬러를 추가했다.
업계 전체적으로 경량 다운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 물량과 스타일을 늘리고, 충전재를 구스 소재로 변경하는 등 상품력을 강화한 점이 판매 호조로 이어졌다.
6월 진행한 선 판매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10월, 11월에 판매량이 급증한 것을 대비해 9월부터 판매를 시작, 10월까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
‘잠뱅이’는 리오더를 통해 초경량다운 판매량을 늘리는 동시에 지난해 완판을 기록한 롱 벤치 점퍼 또한 기능과 디자인 강화를 통해 완판 기록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