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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러닝 참가자 대부분 ‘워라밸 직장인’
‘머렐 시티 어드벤처’ 참가자 30대 직장인 남성 비중 높아

발행 2018년 11월 1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화승(대표 김건우)의 아웃도어 ‘머렐’이 올 하반기 진행한 ‘머렐 시티 어드벤처’ 참가자를 분석한 결과, 평일 저녁 운동을 즐기며 ‘워라밸’을 실천하는 직장인이 다수였다고 밝혔다.


머렐은 올 하반기 스타필드 하남에서 검단산 트레일코스까지 달리고 잣나무 숲에서 힐링요가를 하는 프로그램과 남산 시티러닝, 경복궁 일대 시티 러닝 등 3회로 진행했으며, 3회 동안 총 1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128명 중 남·여성 참가자는 각 58.6%(75명), 41.4%(53명)로 남성 참가자가 많았다.


연령별로 30대가 56.3%(72명)로 가장 많았고, 20대 26.6%(34명), 40대 17.2%(22명)를 차지했다. 특히 참가자 중 직장인이 87.5%(112명)로 대다수였다.


일주일에 러닝을 2회 이상 즐기는 참가자가 63.3%(81명)로 가장 많았으며, 일주일에 1회 정도라고 답한 참가자도 16.4%(21명)로 2위를 차지했다.


평소 러닝을 즐기는 시간대는 평일 저녁이 가장 많이 선택(44%), 퇴근 후 러닝을 즐기며 워라밸을 실천하는 참가자가 많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선호하는 코스로는 한강뷰 코스가 52.3%로 가장 많았고, 도심 코스가 21.1%로 그 뒤를 이었으며 트랙코스는 11.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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