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디, 관악구민 위해 6,000만원 성금
발행 2018년 11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수제화 ‘탠디’를 전개 중인 탠디가 지난 13일 관악구청에 이 지역 저소득층과 학생들을 위한 성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원 탠디 대표가 구청장에 직접 전달했다.
이 성금은 관악구청 내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인헌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탠디는 관악구에 위치한 국내 대표 제화브랜드로, 20년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관할 구청 등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날 정인원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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