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엘칸토(대표 이혁주)가 이번 시즌 경량, 보온, 흡한 속건 기능을 모두 갖춘 에어로웜 롱부츠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효성의 폴리에스터 소재 중 하나인 에어로웜 소재를 내피에 적용, 다른 소재보다 20% 가량 보온 효과가 높고, 흡한속건도 탁월해 쾌적함까지 느끼게 해주는 실용적인 부츠다. 60년 전통의 제화 노하우로 디자인, 기능성 모두 잡았다. 외피는 가죽을 사용해 두 가지 디자인에 각각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하나는 주름진 누벅 가죽 소재 위에 포인트 장식으로 웨스턴 부츠의 분위기를 더한 미디 길이의 부츠이다. 또 하나는 심플한 라인에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데일리용 부츠다. 두 디자인 모두 3~4cm의 미들 굽과 쿠션 인솔, 논슬립 가공창을 적용하여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엘칸토’의 에어로웜 부츠는 현재 1차 출고량은 거의 완판을 기록했고 2차 출고 판매로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