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챠브’ 온·오프라인 유통 확대
무신사 이어 서울스포터, 힙합퍼 입점

발행 2018년 11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인디에프(대표 손수근)가 스트리트 캐주얼 ‘챠브’의 온·오프라인 유통을 확대했다.


올 9월 무신사 단독입점을 진행했으나, 유통전략을 수정하면서 온라인 셀렉트숍 서울스토어(10월)와 힙합퍼(11월)에 추가 입점했다.

단독유통으로 런칭 초반 인지도를 높이는데 한계가 있고, 3천여 개 입점 브랜드 사이에서 부각되기 어려웠던 점이 반영됐다.

이달 중순에는 힙합퍼가 참여한 힙합페스티벌 ‘올 데이 아웃’ 행사에서 3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단기간이지만 ‘챠브’로 단독 팝업매장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프라인은 지난 10월 현대 울산점과 신촌점에 추가 입점, 총 8개점을 확보 중이다. 현재 입점 중인 두타몰, 용산 아이파크몰, 현대 목동점 등 서울·수도권 외에 지방권 입점을 추진 중이다.

백화점 측 입점제안이 이어지고 있어, 오프라인 유통확대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초 런칭한 ‘챠브’는 컬러블록이 들어간 독특한 디자인으로 10·20대 뿐 아니라, 관광객이 많은 명동, 동대문 상권의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