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23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여성 방한아이템 ‘HC 안티-콜드(Anti-Cold) 컬렉션’을 출시했다.
겨울철 필드 위에서 온도가 낮아지면 스윙이 힘들어 실력과 직결되는 체온유지가 중요하다. 때문에 포인트 아이템인 골프 워머를 착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힐크릭의 ‘앙고라 방울 캡’은 앙고라 소재의 모자로, 탈부착형 폭스 퍼 방울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준다. 화이트, 스카이 블루 두 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노르딕 니트 비니’는 울 혼방 원사로 보온성은 물론, 노르딕 패턴을 적용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동일패턴의 ‘노르딕 니트 머프’는 인조 퍼가 바람을 막아주고, 니트 안쪽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렉스 퍼 벙어리장갑’은 토끼털을 사용해 부드러우며 보온성이 탁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