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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핫 브랜드&컴퍼니 - 인피니스, ISA·빌보드·스마일리·토트넘 뉴 콘텐츠 확장

발행 2018년 11월 2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인피니스(대표 정선기)는 츄파춥스, 빅토리아 알버트 뮤지엄(V&A), 라이프, 베어그릴스, 오드리헵번, 스톰런던 등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라이선싱 에이전시다.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되 국내서 부상 중인 콘텐츠를 발굴해 전개권을 확보하며 마켓 선점에 나서고 있다.


주로 우주, 축구, 뮤직 등 글로벌 이슈를 미리 캐치해 브랜드를 셀렉트한다.


가장 최근에 도입한 ‘인터내셔널 스페이스 아카이브(International Space Archives 이하 ISA)’가 대표적인 케이스. 이 브랜드는 최근 명품 브랜드의 우주 디자인 반영 트렌드와 함께 올해가 아폴로 8호의 달 궤도 진입 50주년, 내년이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으로 해로 이슈 몰이가 기대되고 있다.


50년 동안 축적된 이미지, 동영상, 그래픽 아카이브는 물론 우주복에 부착한 200여개 패치 등이 디자인에 다양하게 적용 된다.


이에 인피니스는 ISA 라이선스 기회 확대 가능성을 보고 지속적으로 패션, 액세서리를 확대하는 동시에 화장품,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 등 새로운 영역 개발에 나선다.


이 회사는 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영향으로 국내 인지도가 급상승한 미국 음악 차트 ‘빌보드(Billboard)’ 상표권을 도입했다. 120년 역사의 음악 매거진인 ‘빌보드’는 현재 뮤직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또 올해 러시아 월드컵이 개최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게 된 영국 프리미어리그 프로축구클럽 ‘토트넘 훗스퍼(Tottenham Hotspur)’의 라이선스 세일즈도 강화한다.


1882년 창단된 ‘토트넘 홋스퍼 축구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8회 우승을 차지했다.


프랑스 일간지 프랑소와(France soir)가 행복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개발해 현재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일리’도 전격 도입했다.


세계 310개 라이선시(협력사), 50,000개 유통처, 연간 5,00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펜디, 몽클레르, 슈프림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인피니스는 라이프스타일 영역에 확장성이 높다고 판단해 에이전트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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