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널디’ 오프라인 이어 해외 진출
홍콩 ‘it’ 2개점 홀세일 해외사업팀 구성

발행 2018년 11월 2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멀티넥스(대표 이민경)가 스트리트 캐주얼 ‘널디’의 해외사업을 시작했다.


올 3월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전국 백화점 주요 점포 및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등 20여 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해외 진출을 통해 사세확장에 나섰다.


지난달 일본 하라주쿠 ‘라포레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데 이어, 이달 초 홍콩 ‘it’ 편집숍 2개점(몽콕, 침사추이)에 홀세일을 진행했다.


팝업기간 동안 별도의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일본 현지 인플루언서 포함 200여명이 방문했다.


바이어들에게도 좋은 평을 얻으면서 일본에서의 정식매장 전개가능성을 확인했다.


홍콩 ‘it’ 편집숍에는 시그니쳐 아이템인 트랙수트와 추동시즌 아우터 등 일부 상품이 입고됐으며, 내년 춘하시즌에는 전 품목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계속해서 일본, 홍콩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해외에서의 브랜딩 작업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활동과 품목 확장도 준비 중이다. 일본 팝업매장 준비 과정에서 인력충원을 통해 해외사업팀도 새로 구성했다.


이 회사 마케팅팀 김유진 팀장은 “오프라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단기간에 많은 매장을 오픈할 수 있었다.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늘려가는 한편, 해외사업에도 집중해, 국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