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1월 28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엘 브랜즈 그룹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CEO( 최고 경영자)로 토리 버치 출신의 존 하메스가 선임됐다.
하메스의 선임은 현 CEO 잰 싱어의 갑작스러운 사임 발표에 이은 것으로 내년 초 취임 예정이다.
신임 CEO 하메스는 토리버치 전에 랄프 로렌의 클럽 모나코, GAP, 메이시스의 자매 체인 블루밍데일 등에서 경력을 쌓은 패션 리테일 베터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