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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쇼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3일간 8천만 원 매출 달성
서울쇼룸

발행 2018년 11월 28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서울쇼룸(대표 이선우)이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총 8천만 원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서울쇼룸’ 온라인 및 서울쇼룸의 오프라인 직영매장 ‘레드마커’의 매출을 합산한 금액이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로, 서울쇼룸 온라인몰은 국내 20개 디자이너브랜드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했다. 레드마커는 해외 직구 리퍼브제품을 최대 90%까지, 일부 디자이너브랜드 제품도 특가할인을 진행했다.


‘레드마커’는 원래 해외 직구 반품매장이었으나, 서울쇼룸이 2016년부터 운영을 맡으며 ‘서울쇼룸’ 소속 디자이너브랜드의 아울렛 매장으로 기능을 더했다. 지난 2016년부터 ‘레드마커’ 오프라인 매장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를 진행, 3일간 총 6천만 원 매출을 달성했다. 작년은 3일간 4천만 원 매출이 발생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온, 오프라인 동시에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매출액이 전년보다 두 배 증가한 것.


이번 매출 호조로 ‘레드마커’ 오프라인매장의 행사 기간을 연장,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쇼룸’ 온라인은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


한편, 서울쇼룸은 디자이너브랜드 토탈 매니지먼트 회사다. 소속 브랜드의 마케팅, 온라인몰 입점과 상품등록, 컨텐츠 제작 등을 담당하고, ‘서울쇼룸’ 온라인과 ‘레드마커’ 명동 매장서 일부 제품판매도 진행한다. 하동호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 송현희 디자이너의 ‘홀리넘버세븐’ 등 총 27개 디자이너브랜드가 소속되어 있다. 최근에는 ‘라이’의 이청청 디자이너, ‘요하닉스’ 김태근 디자이너가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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