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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차세대 어글리 ‘바리케이드XT97’ 출시

발행 2018년 11월 29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11월 30일 차세대 어글리 슈즈 ‘휠라바리케이드XT9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휠라바리케이드XT97은 투박하면서도 과감한 아웃솔 디자인이 돋보이는 어글리 슈즈로, 1997년 휠라 바스켓볼 라인으로 첫 출시됐던 오리지널 디자인을 현대적 감각을 더해 완벽하게 구현했다.

신발 측면을 가로지르는 4개 라인과 독특한 아웃솔 디자인이 돋보인다. 측면 라인 사이사이에는 휠라 로고를 자수로 넣어 포인트를 줬다.

사이즈는 220~280mm까지 10단위로 출시되며 가격은 69,000원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디스럽터2, 휠라레이에 이어 어글리 슈즈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시그니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예약판매를 시작했는데 반응이 좋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휠라바리케이드XT97은 오는 30일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몰, 전국 휠라 매장, 슈즈멀티숍(ABC마트, JD스포츠, 폴더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런칭 당일인 30일 휠라 여수점에서는 ‘휠라바리케이드XT97’과 ‘휠라 맨투맨 티셔츠’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를 신발 한 켤레 가격인 69,000원에 판매한다. 오후 3시부터 휠라 여수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안된 시간 내 준비된 허들을 뛰어넘는 게임(바리케이드를 넘어라), 럭키볼 게임(바리케이드를 넘어서) 등 슈즈 이름에서 착안한 명칭의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마련,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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