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7일부터 ‘메리크리스 마리오’ 할인 프로모션 기간에 돌입한다.

여성, 남성, 스포츠, 아웃도어, 캐주얼, 유아동, 리빙, 전자제품 등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에는 각 매장에서 1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추가 할인과 금액할인 프로모션이 있다.

추가 할인 프로모션에서는 여성복 ‘모조에스핀’, ‘LYNN’, ‘KL’, ‘미니멈’, ‘앤클라인’, ‘안지크’가 참여해 10~20% 추가 할인하고, 남성복은  ‘에스티듀퐁’, ‘캠브리지’, ‘닥스’, ‘바쏘’, ‘레노마’, ‘지오지아’, ‘트루젠’, ‘TNGT’ 등이 참여한다.

금액할인 프로모션에서는 ‘레니본’, ‘쉬즈미스’, ‘웰메이드’가 참여하며, 구매 금액별로 1~4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군 할인행사에서는 3관 8층 전자랜드 ‘김치냉장고&건조기 연말 특가전’이 진행된다.

‘딤채 330L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1,749,000원, ‘삼성 584L 김치 플러스 냉장고’를 2,199,000원에 판매하며, 건조기는  ‘LG 14KG 실버 건조기’를 1,660,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마르페광장에서는 13일까지 ‘지오지아’, ‘올젠’ 등 남성복을 중심으로 ‘마리오 단독 특가 할인전’이 진행된다. ‘지오지아’ 코트를 79,000원부터, ‘올젠’ 패딩은 9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리오아울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