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10일
최연정기자 , cy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최연정 기자]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전 좌석 안전띠 단속 강화에 대비해 오는 16일까지 전국 프리미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카시트 구매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국내 카시트 장착률이 저조한 가운데 지난 9월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법령이 발효되어 이달 12월 1일부터 단속 강화를 실시했다. 어린이와 만6세 이하 유아동은 차량 안전띠만으로는 보호가 어려워 카시트 착용이 더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다이치는 ‘퍼스트세븐 플러스’, ‘원픽스 360’, ‘브이가드’ 등 다이치의 베스트셀러 구성을 이벤트 상품으로 제시했다.
특히 브이가드는 만 1세부터 12세까지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확장형 토들러&주니어 카시트로 인체공학적 V자형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의 골반부터 허리, 어깨, 팔, 머리까지 빈 틈 없이 보호하며 높이는 최대 74cm, 어깨폭 최대 53cm까지 확장 가능해 초등학생들도 사용하기 좋다.
이벤트 기간 내 카시트 구매고객에게는 구입한 제품에 따라 선바이저, 후방거울, 킥매트, 목베개 등의 각종 차량용 액세서리도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