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모바일앱을 리뉴얼 오픈했다.

LF몰은 ‘인터랙티브(interactive)’와 ‘콘텐츠(contents)’를 핵심으로 모바일 쇼핑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개편을 실시했다. LF몰은 철저히 고객 요구에 맞춰진 편리한 상품 구성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콘셉트가 있는 모바일 쇼핑 공간을 구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LF몰은 고객별 취향과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맞춤추천 큐레이션을 홈 화면에 탑재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찾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카테고리, 성별, 연령대를 기준으로 주간 판매 베스트 상품과 실시간 판매 인기 급상승 상품을 전시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1일 1회 업데이트되는 MD 추천 코너를 마련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한다.

LF몰은 콘텐츠를 강화해 쇼핑 앱에 스토리를 입혔다. 다양한 VOD 영상 콘텐츠를 내세운 TV 코너를 선보여 영상으로 즐기는 모바일 쇼핑을 실현시켰으며, 각 브랜드별 최신 화보와 상품 구매 정보를 연계한 쇼룸 코너를 만들어 마치 잡지를 읽는 듯한 재미를 전하는 동시에 화보 속 스타일링 정보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권성훈 LF e-영업사업부장 상무는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와 감각적인 콘텐츠를 강화한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들의 잠재된 니즈를 만족시키고 즐길 거리 가득한 모바일 속 놀이터를 구현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LF몰은 단순한 쇼핑몰의 개념을 뛰어넘어 계속해서 방문하고 싶은 라이프스타일 쇼핑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몰은 이번 개편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있는 행사를 실시한다. LF몰은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 고객 대상 SNS 해시태그 및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XS(1명)를 증정하며,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7% 플러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12월 10일부터 24일까지는 휴면 고객 대상 재로그인 시 선착순 5천명으로 5만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해당 마일리지를 이용해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명품백(1명)과 아메리카노(1000명)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