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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젠’ 3개월 연속 고신장

발행 2018년 12월 12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20대 타깃 주력 상품 판매 집중
롱패딩 5만장 출시...40% 소진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남성 캐주얼 ‘올젠’의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과 10월 매출이 전년대비 20%이상 신장했으며, 지난달에도 약 25% 신장(백화점EDI 기준)을 기록했다.

브랜드 모델인 원빈을 활용해 20대 고객을 늘리고, 무리한 아이템 확대보다 코트, 경량 다운, 캐시미어 스웨터 등 주력 상품 판매에 집중한 점이 매출 신장으로 이어졌다.

롱패딩 판매호조도 한몫했다.

자사 공장을 통한 브랜드 통합 소싱이 가능한 이 회사는 올해 ‘올젠’ 롱패딩을 5만장 생산했다. 타사 남성복 대비 4~5배를 상회하는 물량이다.

2개 스타일이 완판 되는 등 지난달까지 40%대 판매율을 기록했다. 올해 8월 입점한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에서도 월 1천장씩 판매됐다. 이달 말까지 60%대 판매율이 예상된다.

지난해 9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한 이 회사는 올해 950억 원대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런칭 25주년인 내년에는 1,000억 매출을 목표로, 대형매장 위주의 유통 확장과 유통채널별 상품 다각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브랜드 모델 원빈과 캐릭터 ‘올리버’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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