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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모피 ‘잘루즈’ 면세점 입점

해외 진출 교두보
유민정기자, ymj@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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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월드와이드네트트레이딩(대표 이종천)의 모피 여성복 ‘잘루즈’가 면세점 영업을 시작한다.

내년 초 신라 온라인면세점에 입점할 예정이고, 향후 더 확대할 계획이다. 면세점을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여기는 것. 현재 해외는 홍콩 조이스백화점에만 입점해 있다.

‘잘루즈’ 관계자는 “아시아 시장에서 모피에 대한 수요가 있어 해외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이 메인 타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진도모피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모피 전문회사로, 직접 생산공장을 운영하며 OEM, ODM 사업을 영위해 왔다.

이후 2015년 자체 모피브랜드 ‘잘루즈’를 런칭, 40여 년간 모피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공장에서 퀄리티 높은 제품을 생산한다. 비비드한 색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유혜영 실장이 디자인을 주도하고 있다.

퍼를 활용한 블라우스, 반팔제품, 숏 재킷 등 다양한 제품군, 자체개발한 색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젊은 층부터 60대 고객까지 유입되고 있어, 매해 전년대비 20~30%씩 매출이 꾸준히 신장 중이다.

국내는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타임월드, 센터시티점과 현대백화점 대구점, 천호점, 신세계백화점 ‘마이분’ 등에서 판매 중이고, 지난달 30일에는 도산공원에 쇼룸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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