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1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평화유통(대표 고문중)의 패션 슈즈 ‘스티유’가 출시한 삭스부츠와 첼시부츠가 높은 인기를 누리며 매출을 견인중이다.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패션 슈즈를 지향하는 이 브랜드는 이번 시즌 트렌디 군을 보강했다.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삭스부츠와 첼시부츠다. 이들 상품군은 출시 한 달여 만에 1천 켤레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베스트셀러는 스트레치 삭스부츠(품번 81733bk)로, 1,500켤레가 팔렸다.
신축성 있는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돼 발을 타이트하게 잡아 줌과 동시에 다리가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컬러는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며 가격은 8만9천500원이다.
다음으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시그니처 이지 첼시 부츠(품번 81700bk)다. 사이드 밴드 처리와 스티치 포인트로 편안한 세련미를 갖췄다. 1,200켤레가 팔렸고 판매가는 6만9천500원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뉴 캣우먼 삭스부츠(품번 81730bk)다. 초 1,000켤레가 팔렸고, 판매가는 7만9천원이다. 곡선 라인을 포인트로 디자인 했고 굽에 메탈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