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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에르제:땡땡전' 스태프복 후원

발행 2018년 12월 19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인디에프 (대표 손수근)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TATE)'가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4월 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에르제:땡땡전'의 스태프복을 후원한다.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사랑한 캐릭터 ‘땡땡(Tintin)’은 1929년 출간한 '땡땡의 모험'을 통해 탄생하였으며 세계 약 50개 언어, 60여 개국에서 3억부 이상 팔린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자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르제: 땡땡전'은 이미 유럽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파리의 퐁피두센터는 2006년 개관 30주년 기념과 동시에 에르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회고전을 열었고 2016년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전시회에서는 약 4개월간 3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인기를 얻었다.

 

올해로 ‘땡땡(Tintin)’ 탄생 9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90년 간 유럽의 대표 만화 ‘땡땡의 모험’의 작가  에르제를 조명하는 전시회로 유럽에서 보여줬던 작품과 전시 구성을 그대로 반영하였다. 오리지널 드로잉과 회화, 사진, 영상 등 총 477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에르제 연대기 순 그리고 땡땡의 각 여행지를 주제로 크게 10개의 전시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테이트 관계자는 “올해로 탄생 90주년이 되는 벨기에의 국민 만화 캐릭터 ‘땡땡’을 축하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에르제:땡땡’ 전시회의 스태프복을 후원하기로 했다”며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땡땡의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 에르제 스페셜 배지를 제작하여 테이트 맨투맨 티셔츠와 함께 스타일링을 했다”고 전했다.

 

테이트는 이번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주요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구매고객에게 '에르제:땡땡전'의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테이트 공식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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