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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슬레저 ‘젝시믹스’ 면세 유통 강화

발행 2018년 12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엑스의 계열사인 젝시믹스코리아(대표 이수연)와 유통 대행 전문기업 에이에스케이인터내셔널(대표 우현정)이 손 잡고 애슬레저 ‘젝시믹스(XEXYMIX)’의 면세 유통 사업을 시작, 이번 시즌부터 입점을 늘린다.


‘젝시믹스’는 런칭 4년 만에 연매출 300억 원을 달성했고 신세계, 현대 백화점, 가로수길 단독 매장까지 유통 다변화를 실현했다. 올해부터 면세 유통에 힘을 주는 이유다. 올해 신라인터넷면세점 입점 후 매월 1,000만 원씩 매출이 증가, 면세점에서 애슬레저 품목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레깅스, 브라탑 등이 인기 품목으로 조사됐다.


젝시믹스코리아는 내년 롯데인터넷 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등에 추가 출점을 모색하며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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