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12월 26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3개의 자사 브랜드와 카페가 결합한 융복합 매장 ‘하우스 오브 야크(House Of Yak)’ 1호점을 경상북도 안동시에 오픈했다.
하우스 오브 야크는 소비자들의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하도록 블랙야크, 블랙야크키즈, 나우 등 성별, 나이대별 특색이 다른 3개의 브랜드를 구성한 복합 매장.
매장 내에는 카페 ‘롯지(LODGE)’도 함께 들어섰다.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오두막’을 뜻하는 카페 ‘롯지’는 매장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안동점은 1층은 100평 규모로 ‘블랙야크’와 ‘블랙야크키즈’를 구성, 패밀리 룩 제안을 통해 가존 단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2층에는 ‘나우’를 구성해 쉽게 볼 수 없었던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를 선보인다. 롯지는 1층과 2층에 각각 입점해 편안한 휴식과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매장에는 기존 시내 상권에 비해 충분한 주차 공간이 확보됐으며, 안동 어느 지역에서도 2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