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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옴므, 다큐멘터리 공개로 30주년 기념 패션쇼 재조명
솔리드 패션 하우스 여정 그려내

발행 2018년 12월 28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쏠리드(대표 우영미)의 글로벌 컨템포러리 남성복 ‘솔리드 옴므’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30주년 기념 패션쇼를 재조명했다.


최근 30주년 기념 패션쇼인 ‘SOLID/BEYOND 30’을 진행하였으며, 유튜브 채널에 다큐멘터리를 게재했다. 글로벌 패션 디자이너로서 자리매김한 성공 스토리, 지난 30년간 솔리드옴므의 여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난 30년간 국내에서 글로벌 마켓까지 거침없이 도전해온 우영미 디자이너의 모습과 지난 10월, 약 2000여명이 참석한 30주년 기념 패션쇼 등을 담았다. 솔직한 진심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화제를 모은 영상은 솔리드 옴므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대규모 패션쇼 ‘SOLID/BEYOND 30’를 재조명했다.


우영미 디자이너는 이번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통해 “열심히 옷을 만들다 보니 디자이너로 데뷔한지 30년이 되었는데,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한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지향하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지되기에는 길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솔리드옴므는 맨메이드 플래그쉽스토어를 포함하여 국내 28개 매장과 해외 주요백화점 미국 삭스피프스애비뉴(Saks Fifth Avenue), 영국 해롯(Harrods)과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프랑스 쁘렝땅(Printemps), 홍콩 래인크로포드(Lane Crawford)와 하비니콜스(Harvey Nichols), 캐나다 홀트렌프류(Holt Renfrew), 중국의 단독매장 등 해외 20개이상의 매장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수년간 구축한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오는 2019년은 상하이와 베이징 매장을 런칭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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