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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올 봄 셋업·코트 늘린다
코오롱, 핵심 카테고리 육성

발행 2019년 01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의 남성복 ‘시리즈’가 올 봄·여름 셋업류와 코트류 기획을 대폭 강화한다.


지난해 테스트로 일부 스타일을 출시했는데 판매가 좋아 올해 스타일 수와 물량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가죽재킷, 점퍼, 셔츠 등 일부 아이템을 중심으로 판매가 이뤄졌다. 아이템 포트폴리오를 늘리기 위해 지난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했는데 결과가 기대치보다 좋아 이를 새로운 핵심 카테고리로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셋업은 지난해 테스트 개념으로 2개 스타일, 400착을 출시했는데 조기 완판 했다. 시리즈 컨셉에 어울리는 스트라이프 패턴, 린넨 소재 등을 활용해 선보인 제품들로 큰 인기를 얻었다. 내년 스타일과 물량을 2배 가까이 늘린다.


코트는 올해 대비 물량을 2.2배 늘린다. 특히 1~3월까지 판매할 봄 코트는 물론, 4~5월에 판매할 홑겹의 얇은 코트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봄·여름 린넨, 나일론 등의 소재에 가먼트 다이 기법을 활용한 코트를 출시했는데 완판 했고, 메탈 소재를 활용한 코트도 8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다.


여기에 지난 F/W 시즌 조기 품절된 후드 코트, 롱 셔츠 형태의 셔츠 코트 등 다양한 코트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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