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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비스트’ 지난해 매장 32개… 올해 70개 목표

발행 2019년 01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핵심 상권 우량 매장 확보
상위권 월평균 6천만원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S&A(대표 손수근)가 지난해 초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의 올해 매장 수 목표를 70개로 잡고 공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톨비스트’는 지난해 32개 매장을 구축했다. 당초 세웠던 목표에는 못 미쳤지만 내부적으로는 만족할만한 결과다. 당초 계획은 40개.


이태화 ‘톨비스트’ 본부장은 “최근 몇 년 골프웨어 시장 경쟁이 너무나 치열한 상황에 32개점 오픈은 고무적인 결과라고 본다. 핵심 상권 위주로 매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점을 의미 있게 봐야한다”며 “1차 기반이 다져진 만큼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확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톨비스트는 3월 대구 죽전점, 광주 세정점으로 시작으로 덕소삼패점, 서울 청담점 등 골프웨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보했다.


올 상반기에는 18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하반기 20개점을 추가로 연다는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제주 등 2~3개 지역에 이미 오픈을 확정지었다.


올해 매출 목표는 200억 원으로 잡았다. 이 이사는 “지난해는 이월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매출 규모는 경쟁 브랜드에 비해 높지 않지만 올해 2년차에 접어들면 더욱 탄력적인 판매가 예상돼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상위권 매장들은 이미 월 6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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