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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플로, 대규모 조직개편

기능별 개편 슬림화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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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아놀드파마, 까르뜨블랑슈, 콜마 등을 전개 중인 디아이플로(대표 박준식)가 1월 2일부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종전 사업부별 조직 구조에서 기능별 조직 구조로 개편됐다는 점과 조직의 슬림화다.

지난 11월 1일부로 디아이알에서 디아이플로라는 새로운 법인명과 사업비전으로 새롭게 출범 이후 조직 재정비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조직은 기획사업부, 영업사업부, 콜마사업부문, 관리부문 등 4개 조직으로 축소됐다. 마케팅과 VMD, 신사업전략팀 등이 속해있던 미래전략실은 없어졌다.

아놀드파마(AP)와 까르뜨블랑슈(CB) 사업부는 기획사업부, 영업사업부 등 기능별로 개편됐다. 기획사업부장은 이준혁 AP사업부장이 맡았고, 영업사업부는 이상문 CB사업부장이 맡았다.

기획사업부는 기획팀, 디자인팀, 생산/CS팀으로, 영업사업부는 영업팀, 영업기획팀으로 나뉘어 AP와 CB 업무를 동시에 맡는다. 디자인팀장에는 이효정 AP기획팀 디렉터가, 기획팀장에는 김희수 CB기획팀 차장이 각각 발령됐다.

이태리 캐주얼 ‘콜마’는 단독 사업부 체제를 유지한다. 서희원 상무 총괄 하에 콜마기획팀, 콜마영업팀 구조에서 마케팅팀이 추가됐다.

관리부문은 관리1팀, 관리2팀, 물류팀에서 관리팀, 물류팀으로 슬림화 시켰다.

모회사 동일방직은 지난 10월 31일부로 디아이알을 흡수합병했고, 11월 1일 디자이플로라는 새로운 법인을 출범시켰다.
디아이플로(DI FLO)는 동일의 약자인 '디아이(DI)’와 패션(Fashion), 리빙(Living), 옴니(Omni)의 뜻을 담은 ‘플로(FLO)’가 합쳐진 것으로, 패션 외에도 리빙과 옴니채널 전략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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