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패션랜드, 올 1천억 돌파한다

발행 2019년 01월 0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연내 4개 브랜드 360개점 구축
유통 다각화 채널별 역량 강화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랜드(대표 최익)가 올해 외형 1천억 원대 진입을 목표로 한다.


무자크, 클리지, 이프네, 발리스윗 4개 브랜드로 작년 294개 유통망 920억 원의 매출로 마감한 이 회사는 연내 360개점 유통망을 구축, 1080억 원의 매출로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전년대비 유통망은 22.5%, 매출은 17.4% 신장이다.


올해도 유통채널 다각화 및 각 채널별 콘셉트에 맞는 브랜드별 역량 강화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특히,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프리미엄 유통망 확대를 위해 ‘이프네’, ‘발리스윗’, 새롭게 출발한 ‘아클림’의 확장에 집중한다.


‘이프네’는 브랜드 리뉴얼 후 작년 신장세를 지속,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입지를 확실히 다진다.


연내 23개점을 추가해 55개점을 구축, 전년(150억)대비 33.3% 오른 2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빠른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전속모델 민효린과의 다양한 협업,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 등 SNS 중심 노출도 한층 강화한다.


‘발리스윗’은 작년 춘하시즌을 기점으로 아울렛뿐 아니라 백화점, 쇼핑몰까지 채널을 넓히면서라이프스타일숍으로 진화 중이다.


프리미엄 잡화라인 개발뿐 아니라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발굴, 마켓셰어를 더욱 넓힐 계획이다.


유통망은 3개점만 늘리지만 매출은 ‘이프네’와 마찬가지로 전년대비 33.3% 신장을 목표로 한다.


업그레이드된 상품력과 매장 체질 개선으로 역량을 키워 연내 25개 유통망 매출 8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계획이다.


안정된 입지를 확보한 ‘무자크’와 ‘클리지’는 상품 경쟁력을 더 키운다. 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 퀄리티로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


유통은 비효율 축소, 우수 신규 매장 유치로 점당 평균매출을 높이고, 효율적 전개로 안정된 수익을 확보한다.


‘무자크’는 150개 유통망을 구축해 전년대비 12.5% 증가한 450억 원의 매출을, ‘클리지’는 130개 유통망을 구축해 전년대비 12.9% 오른 3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