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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아티스트 나얼 콜라보레이션 수익금 기부

발행 2019년 01월 1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를 전개 중인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뮤지션 나얼과 함께 협업한 트러커 재킷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한다.


협업은 지난해 ‘리바이스 501데이’를 기념해 진행된 ‘크래프티드 위드 테일러 샵(Crafted with Tailor Shop)’ 프로젝트로, ‘리바이스 아이코닉 트러커 재킷’에 나얼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유니크한 감성으로 그려내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 협업이 아닌, 제품의 판매 수익금을 모아 사회환원으로 이어갔다.


기부금은 나얼과 ‘리바이스’의 이름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구호 물품 구매 및 구호 활동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나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 제품 생산과 판매를 통해 발생한 이윤을 사회적인 환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선순환적인 브랜드가 되고자,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만들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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