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이덕아이앤씨(대표 김종운)의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신상 토퍼를 출시했다.

2019 신상 토퍼는 알레르망 고유의 기능성 원단인 ‘알러지 X-커버’로 토퍼 커버를 제작했다는 점이 특징.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먼지진드기 및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 투입을 차단해 쾌적한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

‘프리미엄 롤업 토퍼’와 ‘3단 접이식 토퍼’ 2가지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롤업 토퍼’는 60kg/㎥ 고밀도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탄탄한 지지력과 복원력을 자랑한다. 뒤척임이 잦은 수면 환경에서도 인체의 부위별 체압을 고르게 받쳐 줄 수 있는 것이 장점. ‘3단 접이식 토퍼’는 전용가방에 접어넣은 상태로 수납이 가능하여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별도 패드를 추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일체형 패드 커버도 함께 출시됐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워싱 누빔 패드로 포근함을 더했으며, 내부에 온열매트나 방수매트를 삽입해 사용할 수도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최근 매트리스의 수명을 늘리고 포근한 숙면에 도움을 주는 토퍼에 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당장 오래된 매트리스를 바꿀 수 없는 경우에는 토퍼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숙면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알레르망은 오는 1월 27일까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는 시즌오프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