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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온라인브랜드 전용관 오픈
SI빌리지에 크리에이티브 샵 ‘é ON’ 선봬

발행 2019년 01월 1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톰보이(대표 차정호)가 이달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통합 전개하는 크리에이티브 샵 ‘이온(é ON)’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 내에 오픈했다.


‘이온’은 온라인상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와 호흡하며 창의적 브랜드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발 빠르게 소비자의 개성과 가치를 반영하고(Individuality), 좋은 품질과 가격을 제공하며(Efficiency) 함께 새로움을 창조하려는(Togetherness)목적으로 기획됐다.


신세계톰보이는 ‘이온’을 통해 개별 전개하던 온라인 브랜드 ‘NND(NINE ty NINE DEGREE)’와 ‘스토리 어스(Story US)’를 통합 운영하게 된다. 두 브랜드와 개성 있는 국내외 아티스트, 타 브랜드와 협업한 새로운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NND’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 스트리트 감성의 남녀공용 아우터, 스웻셔츠, 후디, 니트,  데님 등을 판매한다. ‘NND’와 초현실주의 작가 헨리에타 해리스(Henrietaa Harris)가 협업한 예술 작품이 프린트된 오버사이즈 맨투맨티셔츠와 체크 패턴 셔츠도 선보이고 있다.


‘스토리 어스’는 남성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세련된 일상복으로 셔츠, 티셔츠, 팬츠, 니트 등을 판매한다.


박기범 신세계톰보이 온라인TF팀장은 “NND와 스토리 어스가 런칭 후 꾸준히 인기를 얻어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새로움을 전달하기 위해 ‘이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소비자 수요와 반응에 따라 지속적으로 새 상품을 제안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온’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늘(18일) 패션 분야 대표 유튜버 최겨울이 ‘NND’의 제품들로 연출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해당 영상 속 숨어있는 ‘NND’ 코드를 찾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 등록하면 ‘NND’의 아우터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추가 10%할인 쿠폰과 특별 제작한 머플러, 모자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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