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21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F&F(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신학기를 맞아 데일리 백팩 ‘라이크(LiKE)’를 출시했다.
‘Light-weight(경량성)’, ‘King-size(대용량)’, ‘Extra-storage(수납력)’의 앞 글자들을 조합해 이름붙인 ‘라이크’는 최대 28L까지 수용 가능한 용량과 실용적인 수납 구조를 자랑한다. 착용했을 때 비교적 손이 닿기 쉬운 백팩 외부 곳곳에 달린 포켓이 특징.
신체에 닿는 면적이 상이한 백팩의 여러 부위마다 서로 다른 소재들을 사용해 쾌적한 신체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등판에는 땀 흡수를 위한 쿨론 원단을, 어깨끈 안쪽에는 아웃라스트 매쉬를 사용했다. 편안한 착용감 또한 장점.
실용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디스커버리의 빅 로고를 전면에 내세운 캐주얼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데일리한 일상은 물론 주말의 가벼운 나들이에 이르기까지 편하게 집어들 수 있는 ‘라이크’가 신학기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