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에서 스마트 사운드 호라이즌 이어폰 나온다
발행 2019년 01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루이 비통이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와이어리스 이어폰 컬렉션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루이 비통 호라이즌 이어폰은 루이 비통 하우스의 시각적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 화이트, 레드 모노그램, 그리고 옐로와 블루 색상의 LV 스트라이프의 총 4가지 제품으로 선보여진다. 글로시한 몸체에 매트한 질감으로 마감시킨 모노그램 플라워, 역동적이면서도 밝은 컬러와 메탈릭한 LV 레터링을 서로 대비시킨 호라이즌 이어폰의 모노그램 디자인은 루이 비통의 시그너처 디자인이다.
호라이즌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는 루이 비통의 땅부르 호라이즌 시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화이트 색상으로 마감된 루이 비통 호라이즌 화이트 모노그램 이어폰의 충전 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세 가지 제품의 케이스는 모두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충전 케이스는 약 40분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활용해 충전한 이어폰은 약 3시간 30분 가량 지속 활용 가능하다.
음향 전문 기업 마스터 & 다이나믹(Master & Dynamic)이 개발한 시스템을 채택한 루이 비통 호라이즌 이어폰은 현재 스마트 이어폰 중 최상의 음향 품질을 자랑한다.
루이 비통이 새롭게 디자인한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이어폰은 땅부르 호라이즌 스마트 워치는 물론 모든 블루투스 장비에 연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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