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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스마트 워치 ‘땅부르 호라이즌’ 출시

발행 2019년 01월 24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브랜드의 가치 살린 디자인과 기능
구글 웨어OS 운영체계 사용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루이 비통(대표 Michael Burke)이 스마트 워치 ‘땅부르 호라이즌(Tambour Horizon)’컬렉션을 오늘 출시한다. 이전 모델의 성공에 기반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 소재가 사용되었다.

 

착용자의 마음에 드는 워치 페이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다이얼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타임 디스플레이엔 루이 비통의 V로 장식된 디지털 모드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기존의 유광 스틸, 매트 블랙 PVD, 화이트 세라믹의 새로운 모델 외, 매트 프라운 PVD 모델도 출시된다. 추가로, 개인맞춤 컨셉의 교체형 스트랩이 다양한 패턴과 색상으로 제공된다. 새로운 색상, 대조를 이루는 밴드, 이름의 이니셜을 새기는 등의 별도 옵션으로 루이 비통의 이미지 안에서 여러 조합으로 워치를 꾸밀 수 있다.

 

여행의 예술을 구현하는 브랜드의 철학에 따라 다양한 여행 관련 편의 기능이 탑재됬다. 여행 관련 모든 중요 정보를 항시 확인 가능하며, 전용 워치 페이스가 호텔, 항공, 기차 예약, 출발 및 도착 시간과 동기화된다. 전 세계 30개 도시의 세계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기능은 호텔, 레스토랑, 관광지를 찾는 일을 돕는다. 날씨 및 기온 예보, 대기질 지수 등도 확인 가능하다.

 

워치의 여러 기능들은 회전 크라운을 통해 쉽게 접속 가능하다. 퀄컴(Qualcomm, 대표 Steve Mollenkopf)의 새로운 스냅드래곤 웨어 3100(Snapdragon Wear 3100) 프로세서를 장착한 배터리는 24시간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시간만 표시하는 모드로 전환 시 최대 5일까지 사용 가능. 화면 해상도 개선도 완료했다. 운영체계로는 구글 웨어 OS(Wear OS)가 선택되어 개선된 정보 탐색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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