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X에이랜드, ‘봄맞이 플리마켓’ 진행
발행 2019년 02월 1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 는 디자이너 편집숍 에이랜드와 손잡고 ‘봄맞이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다양한 카테고리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잡화·쥬얼리 등 총 57개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올 봄 트렌드 상품을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는 윤서울, 하원, 세컨스킨이 참여하고 남성복 브랜드에서는 슈벳과 플러드, QT8 등이 행사에 함께 한다.
또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을 비롯해 메인부스와 그라운드워크, 예스이지, 욜로코리아, 앤커버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잡화에는 아카드, 프리핑거스, 네이키드니스, 장고 등이 있고 액세서리 브랜드는 NYBK, 바나제이와 유디트, 플로듀, 위글위글 등이 봄과 어울리는 화사하고 감각적인 쥬얼리 및 잡화 상품을 최대 70%까지 파격 할인 행사를 펼쳐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봄을 앞두고 스타일링 변신을 꾀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트렌디한 새학기 개강룩과 봄나들이룩을 타임스퀘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장만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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