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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 ‘자라’ 45년 만의 새 로고

발행 2019년 02월 13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명품 리테일러들의 로고 바꾸기가 유행인 가운데 스페인 패스트 패션 인디텍스의 ‘자라’도 로고를 바꿨다.


새 로고는 종전 것에 비해 자간 간격을 크게 좁혀 겹치도록 했다. 또 ZARA 글자의 ‘R’ 부분을 약간 굴린 것도 눈에 띈다. 

자라 로고는 75년 창립 이래 지난 2010년 약간의 변화를 주었으나 거의 45년간 그대로 사용해오다 이번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것이다.

프랑스 유명 아트 디렉터 피비엔 바론이 디자인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부분 명품 브랜드들의 로고가 미니멀, 좌우 자간을 늘리는 추세인데 비해 시대 흐름에 반대로 가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자라 측은 아직 새 로고에 대한 이렇다 할 설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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