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13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패션플랫폼(대표 박원희)의 여성복 ‘레노마레이디’가 유통 확장을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백화점 확장에 집중해 롯데 청량리점, 현대 디큐브점 등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도 기조를 이어간다. 이달 말 롯데 관악점, 대구점, 수원점과 롯데 청주아울렛에 신규점을 오픈한다.
현재 백화점, 아울렛, 가두점을 포함 총 116개점에서 전개 중이며, 올해 135개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연매출은 450억 원을 달성했다.
한편, 이 회사는 여성복 ‘레노마레이디’, 여성 편집브랜드 ‘보니스팍스’ 등을 전개 중이다. 지난해 연매출은 720억 원이다. 올해는 전년대비 20% 신장이 목표로, 유통 확장과 매니저 유대강화를 통한 매출확대에 힘쓴다. 지난 1월 일부 중간관리자의 수수료를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