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19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미국 디스카운트 신발 체인 페이리스 슈소스(Payless ShoeSource)가 미국, 푸에르토리코 등지의 2,200여개 매장 모두를 닫는다고 매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페이리스는 지난 2017년 4월 관할 법원에 파산 보호신청을 낸 이래 매각 등의 방법으로 재기에 안간 힘을 써왔으나 결국 회생이 어려워 회사 정리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산 보호 신청 당시 33개국에 걸쳐있는 4,400여개 체인점을 3,500개로 정리했으나 순 부채만도 4억3,50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