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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에스큐’ 점당 매출 강화
동광인터내셔날

발행 2019년 02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동광인터내셔날(회장 이재수)이 ‘플러스에스큐(PLUS S C.U.E)’의 점당 평균매출 향상에 집중한다.


올 상반기 점당 평균 매출을 4천만 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비효율 축소 및 우량 매장 확보, 상품 및 매장 환경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작년 1월 36개점(단독 34개, 복합 2개)으로 출발했던 ‘플러스에스큐’는 비효율 축소에 집중, 연말 25개점으로 마감했으며, 올해도 비효율 5개점을 정리한다. 고정비 부담을 덜고 안정된 이익률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대신 좋은 컨디션에 위치한 신규 3개점을 추가로 오픈해 평균 매출상승에 힘을 싣는다.


상품은 봄부터 영 마인드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컨셉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지난 가을부터 브랜드 전반의 리뉴얼에 착수한 ‘플러스에스큐’는 이달 페미닌하고 러블리한 감성을 한층 배가시킨 섬세하고 소프트한 봄 상품들로 변화를 어필 중이다.


매장 인테리어도 상품의 변화에 맞춰 가드닝 컨셉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품류를 접목해 업그레이드한다. AK수원점을 통해 첫 선을 보였으며 나머지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전순표 ‘플러스에스큐’ 본부장은 “체질개선을 통해 올 1월 기존 점 매출이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이달 입고된 신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상반기까지 체력을 다진 후 하반기부터 다시 유통볼륨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러스에스큐’는 지난해 25개 유통망, 112억 원의 매출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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