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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 비즈니스 캐주얼로 새 출발

발행 2019년 02월 2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3040 겨냥한 컨템 캐주얼 변신
백화점, 아울렛 주력 유통 전개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흄(HUM)’을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로 전환했다.


런칭 후 면 팬츠, 캐주얼 셔츠, 데님 등 이지 캐주얼 컨셉의 상품들을 주로 선보여 왔으나, 올해부터 컴템포러리 무드의 코트, 슬랙스, 셔츠 등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전개한다.

백화점, 아울렛 등 오프라인을 메인 유통채널로 하기 때문에, 오프라인의 주 고객층인 30·40대 직장인 고객에 맞춰 컨셉을 수정한 것.

컨셉 전환 첫 시즌인 올 봄에는 셔츠와 슬랙스를 각각 20만장, 15만장 생산했다. 슬랙스는 2배 이상 물량을 확대했고, 셔츠도 지난해보다 물량을 소폭 늘렸다.

수트 상품도 처음 선보인다. 5개 스타일을 제작했으며, 추후 반응을 통해 스타일 수를 조정한다.

컨셉 전환에 맞춰 매장 인테리어 리뉴얼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롯데월드몰 잠실점을 시작으로 올 초까지 현대 천호, 롯데 아울렛 기흥 점 등을 새로운 인테리어로 오픈했다. 현재 순차적으로 매장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흄’은 올해 컨셉 전환을 통해 전년대비 10% 신장한 600억 매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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