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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어린이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발행 2019년 02월 28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아동복 ‘컬리수’,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의 서포터즈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회사는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포터즈의 실착용 사진을 통해 제품 구입에 도움을 주고자 서포터즈를 진행하고 있다.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모집 기간 동안 약 1900명의 참가 신청이 몰리면서, 한세드림 서포터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오전에는 ‘컬리수’ 서포터즈 ‘컬리수엔느 8기’ 발대식을, 오후에는 ‘플레이키즈프로’ 서포터즈 ‘플레이키즈루키 6기’와 리바이스키즈 서포터즈 ‘리키즈 1기’ 발대식을 진행됐다.


현장에는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컬리수엔느 8기’ 20명과 ‘플레이키즈루키 6기’ 20명, ‘리키즈 1기’ 10명을 포함해, 학부모,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트램폴린, 포토존 등이 마련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각 브랜드 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올 춘하시즌 컨셉과 서포터즈 활동 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사전에 전달받은 의상을 착용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학부모들은 2019년 춘하 시즌 신제품 관람 및 서포터즈와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에 선발된 총 50명의 한세드림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동안 매월 3개씩 주어지는 각 브랜드별 미션을 정해진 기간 내에 수행하고 SNS에 업로드하게 된다. 3개월간의 서포터즈 종료 이후, 최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20만원 상당의 제품 증정을 비롯해, 월별 미션 우수자를 선정해 최대 20만점의 쑥쑥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로 선물한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은수빈 팀장은 “매번 서포터즈 모집 때마다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다”며, “서포터즈의 실착용 사진이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다.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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