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가 패션 슈즈 ‘블루마운틴’의 전속 모델로 패셔니스타 배우 정려원을 최근 발탁했다.
이 회사는 정려원 모델 기용 배경에 대해 “정려원은 트렌디한 패션의 정석, 정려원식 코디 스타일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며 “‘블루마운틴’은 우븐 슈즈 1위 브랜드에서 패션 슈즈로 제 2의 도약을 노린다. 정려원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더해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노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매 시즌 완판 신화를 기록한 우븐 슈즈 이미지를 탈피하고 과감하게 리뉴얼한 뉴 컬렉션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정려원과 함께한 ‘블루마운틴’ 춘하시즌 화보는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콘셉트에 감각적인 컬러와 패셔너블, 컴포트한 신발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28일 블루마운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보와 신상품을 동시에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