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0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COURONNE)’의 2019년 봄·여름 시즌 숄더백 ‘멜리아 토트(Melia Tote)’가 출시 5주만에 3차 리오더에 들어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멜리아 토트’는 19년 SS 시즌 컬렉션 ‘샤인 브라이트(Shine Bright)’ 라인의 주력상품 중 하나로, 인기 드라마의 여주인공 가방으로 주목을 받으며, 출시 5주만에 3차 리오더에 들어간 인기 제품이다.
멜리아 토트백은 탈부착 가능한 멀티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양면 가죽을 적용해 가볍고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가지고 있어 데일리 백으로 실용도가 높다. 이는 요즈음 2040 여성들의 소비 트렌드와 맞아 떨어져 일반 토트백 대비 속도나 판매량 측면에서 약 10배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여준 것이다.
화이트, 브라운, 블랙 등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멜리아 토트’ 백을 비롯한 쿠론의 19년 SS 시즌 컬렉션은 전국 쿠론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 ‘코오롱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