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05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남성복 ‘송지오옴므’의 춘하시즌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송지오옴므(대표 송재우)가 지난해 춘하시즌 런칭한 ‘송지오옴므’는 갤러리아 명품관과 신세계 강남점 등 12개점에서 전개 중이다.
춘하 제품은 지난 1월 말 출고, 2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리버시블 코트, 숏 점퍼와 맨투맨, 니트류 등 일부제품이 출고 2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소비자 반응 호조로 일부 제품은 리오더를 진행하며, 이번 춘하시즌 공급금액을 30% 늘리기로 했다. 스팟 상품도 추가 구성한다.
오는 3월 22일에는 서울패션위크에서 19S/S 컬렉션을 선보이고, 일부 제품을 컬렉션 라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