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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e커머스, 공유커머스 키운다
공모전 통해 우수 스타트업 지원

발행 2019년 03월 05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롯데쇼핑(대표 이원준, 강희태)의 롯데e커머스가 스타트업 혁신 인재들과 함께 공유커머스 육성에 나선다.


공유커머스란 본인이 소유한 유·무형의 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말한다.


일본 ‘메루카리(mercari)’와 미국의 ‘오퍼업(OfferUp)’이 대표적이다.


공유커머스 플랫폼에서는 본인이 거래하고 싶은 상품의 게시는 물론 결제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e커머스는 지난 1월 ‘제1회 롯데e커머스 챌린지’ 공모전을 진행해 공유커머스에 관한 우수한 사업 아이디어를 모았다.


공모전에는 총 150여개 팀이 기획안을 제출했으며, 서류 및 PT 심사를 거쳐 2월 20일 최종 6개팀을 선발해 약 3천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


의류 및 잡화, 취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공유커머스 관련 우수 아이디어들은 롯데e커머스의 온라인 운영 노하우를 접목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롯데e커머스는 다양한 주제의 ‘롯데e커머스 챌린지’를 통해 스타트업 인재와 협업할 예정이며, 동시에 사내 공모를 통해서도 혁신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임성묵 롯데e커머스 전략기획부문장은 “롯데e커머스는 앞으로도 외부의 스타트업 혁신 인재들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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