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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토브, 쇼핑몰 B2C플랫폼 ‘에어플랫폼’ 인프라 확장

발행 2019년 03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O&O 융합 플랫폼 선도 기업 엘토브(elTOV, 대표 김지성)가 오프라인 쇼핑몰 데이터 플랫폼 ‘에어플랫폼'의 사용처를 확장시킨다고 밝혔다.

 

기존의 번거로운 디바이스, 컨텐츠 관리에서 벗어나 에어플랫폼을 통해 공급자들은 다양한 컨텐츠와 디바이스를 ‘에어(AIR)’ 하나로 쉽게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를 이용해 누적된 데이터들을 에어플랫폼으로 통계 자료화하여 제공한다. 이를 통해 CRM(고객관계관리)의 형태로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객의 특성에 기초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 지원, 평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엘토브는 기존의 에어플랫폼으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장 성장에 맞춰 관리 중심의 플랫폼에서 데이터 주도형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이렇게 향상된 에어플랫폼 3.0은 키오스크를 활용한 오프라인 상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연동하여 온라인상의 데이터까지 모두 하나로 취합한 빅데이터를 사용자에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서비스를 업데이트 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더욱 세밀하고 정확해진 사용자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기존보다 더 효율적인 타깃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플랫폼은 현재 한국의 롯데, 신세계, 현대, 싱가포르의 캐피탈랜드그룹, 중국 백련그룹, 홉슨그룹 산하의 쇼핑몰에 구축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엘토브는 해당 플랫폼의 사용처를 보다 확장시켜 쇼핑몰 O&O 서비스 영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엘토브 김지성 대표는 '에어플랫폼' 은 키오스크, DID, 미디어월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동일한 UI/UX를 사용할 수 있으며 컨텐츠를 일괄적으로 배포할 수 있고,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OS를 모두 지원하는 진보된 솔루션이다.”라고 설명하며, “에어플랫폼을 확장시킴으로써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플랫폼으로 자리잡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엘토브 에어플랫폼을 기반으로 홍콩/일본에 진출하였고,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기술개발과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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