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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클래식 감성 ‘피디오클래식(PdO CLASSIC)’ 런칭
더블유디씨레이블

발행 2019년 03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더블유디씨레이블(대표 송우범)이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웨어 ‘피디오클래식(PdO CLASSIC)’을 본격 전개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이탈리아 ‘판토폴라도로’의 글로벌 프리미엄 라인 ‘피디오클래식’ 아시아 퍼시픽 브랜드 운영 마스터권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시즌 국내 런칭했다.

‘판토폴라도르’는 지난 7일 남촌CC 프로숍을 시작으로, 스카이72 프로숍, 라이프스타일 복합 문화 매장 ‘나인블럭’ 광주점에 입점한다. 공식 온라인스토어 ‘피디오클래식(pdoclassic)’도 최근 오픈했다.

‘피디오 클래식’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진품’을 의미하는 ‘타임리스 어센틱(Timeless Authentics)’ 콘셉트로 130년의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판토폴라도로’ 브랜드 고유의 DNA를 담았다.

클래식 감성을 자극하는 ‘니커보커(knickerbockers, 바지 끝자락 부분을 무릎 밑에서 잡아 맨 골프, 승마, 야구, 등산 등의 팬츠)’와 권위(Authority)의 상징인 에폴렛(견장, epaulet)으로 디자인을 차별화 했다. 여기에 고기능성 요소를 첨가했다. 골퍼의 퍼포먼스가 흔들림이 없도록 구김이 덜 가고, 활동성을 강조한 기능성 소재로 제작해 차별화된 인포멀(Informal)한 필드 웨어를 탄생시켰다.

첫 시즌에는 베스트, 팬츠, 골프 이너웨어, 골프화 등을 선보인다.

대표 컬렉션 중 ‘피디오 니커 클래식 팬츠(PdO Knicker classic Pants)’는 니커보커 패션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바지 밑단을 지퍼로 조절이 가능하다. ‘피디오 에폴렛 클래식 베스트(PdO Epaulet Classic Vest)’는 브랜드 특징과 감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 송우범 대표는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현재 일본, 중국 등 해외 진출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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