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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웨트 페스티벌’ 기간 거래액 220% 상승

발행 2019년 03월 07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그랩(대표 조만호)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진행한 ‘스웨트 페스티벌’기간 동안 전년 대비 220% 신장한 거래액을 기록했다.


244개 브랜드 4,633여개 스웨트 상품을 한 곳에 모은 ‘스웨트 페스티벌’은 기획전 당일 거래량 7만 건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뉴트로 트렌드로 인해 빅로고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 오버사이즈 스웨트 셔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휠라’ 헤리티지 자수 맨투맨은 기획전 오픈 당일부터 전일 대비 380% 가량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커버낫’은 브랜드 로고를 다채롭게 프린팅한 스웨트 셔츠가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비바스튜디오’의 ‘로케이션 크루넥 셔츠’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지난 26일 하루 만에 1,000장이 판매됐다. 파스텔 블루와 네온 옐로우와 같은 밝고 화사한 색상이 랭킹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어텐션로우’의 ‘로코 피그먼트 리버시블 헤비 맨투맨’은 빈티지한 소재와 화사한 색감으로 재입고 직후 하루 동안 500장이 판매됐다.


김남규 무신사 MD팀장은 “여유로운 핏과 부드러운 색감, 독특한 로고 디테일이 더해진 스웨트 셔츠는 봄 시즌 상의로 입기 좋다. 데님 팬츠, 어글리 슈즈와 연출하기 좋아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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