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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골프웨어 사업 탄력받나

발행 2019년 03월 08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PGA투어’ 독점 라이선스 계약
‘LPGA골프웨어’와 복합매장 운영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진행 중인 골프웨어 사업이 한층 탄력 받게 될지 주목된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프로골프 투어 주관 단체인 ‘PGA투어’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LPGA골프웨어’와 결합해 올 하반기 세계 최초 복합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LPGA’라는 타이틀 때문에 취약했던 남성라인을 ‘PGA투어’를 통해 한층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세엠케이는 2015년 12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2017년 7월 ‘LPGA골프웨어’를 런칭하며 골프웨어 시장에 뛰어 들었다. 골프웨어 시장의 성장성과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 라이선스 노하우 활용 등 여러 이유에서다.


‘LPGA골프웨어’는 현재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4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골프웨어 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LPGA’라는 타이틀로 는 고객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한세엠케이는 이번 ‘PGA투어’ 런칭으로 부족했던 남성 라인에 대한 강화를 통해 골프웨어 사업을 탄력적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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