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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소속 모델 4대 패션위크에서 활약

발행 2019년 03월 08일

박종찬기자 , pj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종찬 기자] 세계 4대 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에스팀 모델들은 이번 시즌, 모델과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이미 해외에서 입지를 탄탄하게 굳힌 정호연은 ‘토리버치’, ‘톰 브라운’, ‘제레미 스캇’, ‘모스키노’, ‘겐조’ 등 총 24개의 쇼에 올랐다. 황준영은 첫 해외 데뷔 무대임에도 불구, ‘비비안 웨스트우드’, ‘랑방’, ‘로베르토 카발리’ 등 다수의 런웨이에 등장해 존재감을 발휘했다.


수주는 지난 시즌에 이어 전 세계 쇼를 섭렵하며 톱 모델의 위상을 지켰다. 전세계의 다양한 광고, 캠페인, 매거진에서 활약하는 그는 이번 시즌 ‘샤넬’, ‘발망’, ‘모스키노’, ‘안나수이’, ‘장 폴 고티에’ 쇼에 오르며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알렉산더 맥퀸’, ‘몽클레어’, ‘머글러’ 컬렉션엔 인플루언서로 초청됐다. 컬렉션 기간 내 진행된 ‘네이키드 하트’ 재단의 자선 행사에도 참석했다.


안아름 역시 런던 패션위크의 ‘버버리’ 컬렉션과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파리 패션위크 컬렉션은 물론 ‘입생로랑’, ‘루이비통’ 등 유명 브랜드의 파리 컬렉션에 참석하며 글로벌 인플루언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 외에 김주현은 뉴욕, 밀란, 파리 패션위크 총 14개의 쇼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문규와 메이는 ‘구찌’, ‘김해김’ 등 자신이 오른 쇼에서 개성 있는 페이스와 분위기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천진호, 여인혁, 우현재는 ‘조지프 아부드’, ‘토드 스나이더’ 등의 런웨이에서 두각을 나타내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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