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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케이투그룹 대표, 신규 사업 꺼냈다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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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세대 겨냥한 영 스포츠 캐주얼
온라인 시작으로 오프라인까지 진출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정영훈 케이투그룹 대표가 신규 사업을 꺼내들었다.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는 새로운 사업으로 온라인 전문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결정,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작년 초 TF팀을 꾸린지 1년 여 만의 결정이다.

컨셉은 1020세대를 겨냥한 스트리트 감성의 영 스포츠 캐주얼이다. 브랜드 네임은 아직 미정. 온라인과 편집숍 등 젊은 층들의 트래픽이 높은 유통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는 오프라인 단독 진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케이투그룹이 온라인 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2, 아이더, 와이드앵글, 살레와, 다이나핏 등 그 동안 오프라인이 중심이었다.

이 회사는 당초 오프라인을 겨냥한 SPA 사업을 검토해왔으나 막대한 자금이 필요할뿐더러 리스크도 크다고 판단, 온라인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고, 향후 오프라인 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첫 타깃을 온라인으로 정한 것이다.

신규 사업의 방향이 결정되면서 그 동안 정영훈 대표 직속이었던 신규사업본부는 지철종 전무 체제 하에 신규사업부로 운영된다. 지 전무는 케이투, 살레와, 신규 등 크게 3개 사업부를 맡게 됐다.

사업부는 케이투 상품기획, 브랜드기획부문 등을 담당했던 정철우 부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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